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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지킨 약속

믿음은 깨달음이 아닌, 결단이라고 말하는 저자 노희용은 2014년 뜻밖의 시련을 마주합니다. 감옥이라는 정지된 시간 속에서 그는 하나님께 처음으로 진심 어린 기도를 드리고, “이 은혜를 세상에 전하겠다”는 약속을 남깁니다. 그러나 그 약속은 곧바로 지켜지지 않았고, 오히려 더 깊은 고통과 침묵의 시간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10년 만에 지킨 약속》은 그 약속이 다시 실현되기까지, 10년에 걸친 신앙과 회심, 회복의 여정을 기록한 편지 형식의 에세이집입니다. 저자는 수감 중에도 매일같이 편지를 쓰며 스스로와 하나님을 향해 질문하고 응답하며 믿음을 다졌고, 그 기록은 이 책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회고록이 아닙니다. 신앙과 철학, 고통과 묵상, 그리고 인간 존재에 대한 근원적 성찰..
믿음은 깨달음이 아닌, 결단이라고 말하는 저자 노희용은 2014년 뜻밖의 시련을 마주합니다. 감옥이라는 정지된 시간 속에서 그는 하나님께 처음으로 진심 어린 기도를 드리고, “이 은혜를 세상에 전하겠다”는 약속을 남깁니다. 그러나 그 약속은 곧바로 지켜지지 않았고, 오히려 더 깊은 고통과 침묵의 시간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10년 만에 지킨 약속》은 그 약속이 다시 실현되기까지, 10년에 걸친 신앙과 회심, 회복의 여정을 기록한 편지 형식의 에세이집입니다. 저자는 수감 중에도 매일같이 편지를 쓰며 스스로와 하나님을 향해 질문하고 응답하며 믿음을 다졌고, 그 기록은 이 책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회고록이 아닙니다. 신앙과 철학, 고통과 묵상, 그리고 인간 존재에 대한 근원적 성찰이 담긴 영혼의 기록입니다.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포기하지 않았던 한 사람의 고백은, 독자들에게 믿음이란 '이해의 결과'가 아니라 '받아들이는 결단'임을 조용히 일깨워 줍니다.
1962년 광주 출신.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광주광역시 문화관광정책실장과 민선 광주광역시 동구청장(2012~2015) 역임. 현재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정책가이자 문화행정가로서 지역문화 발전에 힘써왔으며, 동시에 신앙과 인생의 본질을 살피는 철학적 사유자이기도 하다. 행정, 정치, 기업경영을 두루 경험하면서 삶의 본질을 깊이 성찰해 온 저자는 스스로와 신을 향해 진심 어린 대화를 이어간다. 그 기록들을 바탕으로 첫 번째 에세이집 《10년 만에 지킨 약속》을 펴냈다.
믿음이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믿음으로 가는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구매해서 읽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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